티스토리 최적화 - 2차 도메인 설정하기

Posted by Breeze24
2016. 6. 5. 11:06 중급 강의
[애드센스-중급강의 2/98] 티스토리(Tistory) 최적화 - 2차 도메인 설정하기 

티스토리(Tistory) 2차 도메인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차 도메인을 설정하는 것도 티스토리 최적화 방법의 하나이다. 


왜 2차 도메인을 설정해야 하는가?


티스토리 도메인은 다음에서는 검색이 잘 되지만, 국내 검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네이버에서는 검색 순위가 낮아진다. 

동일한 제목의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있다고 하면, 티스토리보다 네이버 블로그가 상위에 검색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2차 도메인을 사용한다면 네이버에서 티스토리일 때보다의 검색 순위가 상향될 수 있다. 


검색 영역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블로그 영역에서만 검색이 되었지만, 2차 도메인을 설정하면 블로그 영역과 웹문서 검색 영역에 모두 노출이 된다. 

그만큼 검색 유입량이 높아지게 된다. 


도메인 구입비용이 1년에 2만원 정도이니, 1년에 2만원 정도로 블로그 유입량을 높일 수 있다면, 비싼 가격은 아니다. 

도메인을 연결하면 내 블로그 방문 유입량도 늘릴 수 있고, 내 블로그를 브랜드화하여 파워블로거로서의 자부심도 가질 수 있다. 물론 자신의 블로그에 기존 보다 더 애정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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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을 한 번 적용하면 변경했을 때 기존 포스팅의 방문자 유입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주의사항> 

아래 내용은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현재 검색 유입량이 많은 블로그라면 2차 도메인을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2차 도메인을 설정하면 새로운 블로그 개설이 되었다고, 검색엔진이 판단한다.
즉 동일한 포스트가 2개 존재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늦게 만들어진 2차 도메인의 포스트는 유사문서로 인식한다. 즉 2차 도메인의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로 인식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이다. 또한 기존 블로그가 가지고 있던 블로그 지수를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2차 도메인은 블로그 포스트가 없는 초창기에 시도할만한 것이지, 포스트가 어느 정도 있는 상황에서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가비아 도메인(Domain) 구매

도메인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비아(Gabia)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아래 사이트로 이동하여 원하는 등록을 원하는 도메인을 검색한다. 

https://domain.gabia.com/regist/regist_domain


도메인 구입

나온 결과에서 구매를 원하는 도메인을 선택한다. 

(여기서도 블로그의 방문자 유입을 늘릴 수 있는 팁이 있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co.kr, kr은 익숙하겠지만, 국외 사용자들에게는 .com이 익숙하다. 국외 사용자들의 유입도 고려한다면, .com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 .com으로 원하는 도메인명을 구하기는 어렵다. 충분히 시간을 투자해서 사용 가능한 도메인명을 찾아야 한다. )

선택 후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도메인 선택 방법
네임서버는 가비아 네임서버를 선택한다. 

네임서버 선택

결제를 완료하면 도메인 신청은 완료 되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매한 도메인을 연결해보자. 


부가서비스의 네임플러스 화면으로 이동한다. 


네임서버 설정 - 네임플러스



가비아 네임플러스

구매한 도메인을 입력한다. 

가비아 DNS 선택하기

입력할 IP는 티스토리 공지에서 확인한다. IP주소에 입력할 IP 2개를 확인할 수 있다. 

http://notice.tistory.com/1679


가비아 네임플러스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와 도메인을 연결하자. 


티스토리에 로그인한다. 

관리자 화면의 환경설정-기본정보로 이동한다. 

하단에 주소 설정에서 2차주소로 선택하고, 구매한 도메인을 입력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설정이 완료된다. Explorer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주소창에 입력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로 연결될 것이다. 


티스토리 2차 주소


모든 것이 완료되었다. 

저번 포스팅에서 알아보았던 구글과 네이버의 웹마스터도구를 이용하여 크롤러가 포스팅을 다시 가져가도록 하자. 

하루, 이틀 정도 지난 후에 사용자 방문 유입량을 비교해보자. 기존 포스팅 보다는 신규 포스팅에서 방문자 유입량이 달라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차 도메인 설정 후 검색 누락이 발생한다면 아래 포스트를 읽어 보기 바란다. 

http://iaddmoney.com/34


포스트 검색 누락 여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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