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의 차이

Posted by Breeze24
2016. 6. 5. 11:06 기본 강의
[애드센스-기본강의] 티스토리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의 차이


티스토리의 기능 중에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이 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이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필자는 이 차이를 명확히 몰라, 몇 년 동안 공개, 비공개 이 두가지만 사용했다. 

최근에 공개와 발행의 차이를 알고 나서, 왜 진작 알아보지 못했을까에 대한 후회를 했었다. 


차이를 명확히 안다면 방문자 유입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의 차이점과 어떤 방식을 선택했을 때 방문자 유입을 효과적으로 늘릴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티스토리 공개, 발행


위의 그림에서 위로 갈 수록 포스팅을 볼 수 있는 방문자 대상이 많아 진다. 


비공개일 경우 포스팅을 작성한 나만 볼 수 있다. 

보호는 나와 암호를 아는 방문자만 볼 수 있다. 

공개는 누구나 포스팅을 볼 수 있다. 

발행은 공개 + 티스토리 주제별에 공개된다.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가면 주제별이라는 메뉴에 블로거들이 발행한 글들이 올라온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방문자 유입량이 크게 증가한다. 

CHUWI HI8


공개와 발행은 비슷한 거 같은데, 공개와 발행을 굳이 구분해 둔 이유가 뭘까?


티스토리 관리자 기능에 글 설정에 보면 아래와 같이 공개 정책이 있다. 

티스토리 공개 정책


RSS 공개정책은 내 글을 검색엔진에서 가져가는 기준이 된다. RSS 공개 정책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냐에 따라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기준이 달라진다. 


RSS 공개 정책에 따른 특징


 1. RSS 공개 정책 : 발행글

    - 검색엔진에서 발행글만 가져간다. 

    - 공개글은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에 방문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


 2. RSS 공개 정책 : 공개글

    - 공개글, 발행글 모두 검색엔진에서 가져간다. 


부분 공개와 전체 공개의 차이


RSS를 사용하면 방문자가 블로그에 오지 않고도 RSS 리더기를 통해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을 가져갈 수 있다. 방문자가 내 포스팅을 모두 가져가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 포스팅을 RSS에서 보여줄 정도를 부분 공개전체 공개로 구분해 놓았다. 

부분 공개일 경우는 RSS에서는 포스팅의 일부만 보여주고, 

전체 공개일 경우는 포스팅의 내용을 모두 보여준다. 


활용방법


RSS 공개 정책을 공개글로 해 둔다면, 발행글로 해두는 것보다, 방문자가 더 늘어날 것이다. 

또한 발행하는 글들이 꼭 공개로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발행으로 해두는 것이 방문자 유입량이 많아 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