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양도 및 알바 제안

블로그 양도 및 알바 제안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4년이 넘어간다. 

최근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었다. 현재 방문자들이 보고 있는 iaddmoney.com을 약 3개월 전에 만들었었다.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그를 꾸민 후 포스트를 약 10여개 정도 썼을 때쯤 아래와 같은 권유를 받았었다. 

블로그를 양도 또는 알바를 해달라.

물론 필자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양도 및 알바 관련 어떤 제안이 오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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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양도

   최근 1달 간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블로그의 가격이 책정된다. 

   하루 평균 방문자 1명당 300원 ~ 1000원 정도의 가격을 준다고 제안한다. 

   블로그 지수가 높거나, 좋은 컨텐츠가 많다면, 방문자 1명 당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00명 이라면,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방식은 블로그 계정을 양도하는 것으로, 양도 후에는 이 블로그는 내 것이 아니게 된다. 

   블로그에 대한 접근을 할 수 없다. 

알바(소유권 이전)

    블로그의 소유권이 제안자에게 넘어간다. 

    대신에 기본적인 조건이 갖춰진 포스트 하나당 알바비가 제공된다. 

    포스트 하나당 약 5,000원 정도를 제공한다. 

    블로그의 소유권이 넘어가는 이유는 애드센스 광고를 제안자의 것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말 저 금액을 주는 것인지, 아닌지는 필자도 해보지 않아 모른다. 

다만 저렇게 제안이 왔었다는 것 뿐이다. 

블로그 양도가 문제는 없는가?

대부분의 블로그는 양도하는 것이 불법이다. 

블로그를 양도해서 법적 문제가 발생한다면 책임은 블로그를 가입한 계정의 가입자가 된다는 것이다. 

불법 포스팅에 대한 책임, 개인 정보 노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사진 도용에 대한 법적 소송에 대한 책임을 질 수도 있다. 

블로그 양도 또는 소유권 이전을 하고 알바를 하는 것은 당장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다만 이런 것들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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