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개설되었으니, 블로그의 기본적인 설정을 해보자. 

블로그로 들어가면 관리자 버튼이 보인다. 

이 관리자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카테고리 설정, 스킨, HTML/CSS 편집, 모바일웹 스킨, 사이드바, 플러그인 설정, 기본 정보만 수정하면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본 정보, 스킨, 모바일웹 스킨에 대한 설정을 진행한다. 

[기본 정보] 수정

블로그 이름, 설명, 필명 수식어를 입력한다. 적절하게 입력하면 된다. 

그 후 개별글 주소는 숫자로 선택한다. 

문자로 했을 경우 포스팅의 제목이 주소에 포함된다. 문자로 했을 경우 포스팅 주소가 길어지게 되므로, 방문자들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도 길이 제한으로 추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주소가 긴 블로그는 주소를 링크 걸기에도 불편하여 방문자 유입에 제약이 될 수 있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개별글 주소를 숫자로 설정한다. 

별도의 도메인을 구입하여 연결하고 싶다면, 구입한 도메인 주소를 2차 주소에 입력하면 된다. 

처음에는 이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블로그의 방문 유입량이 충분해 지면 이 부분에 대해 고려해도 된다. 

아이콘과 파비콘은 만들어 놓은 이미지가 있을 경우에 등록해 주면 된다. 도메인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스킨] 설정

스킨은 블로그의 테마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이드바를 어느쪽에 둘지 본문을 어디다 둘지와 디자인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1단형, 2단형, 3단형 중에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블로그 스킨을 설정한다. 

약 170여개의 디자인이 있으므로, 미리보기로 보면서 선택하도록 한다. 

선택을 하였으면, 최종적으로 적용을 누른다. 

그 후 위의 사진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스킨위저드 버튼을 클릭한다. 

기존에 정한 스킨의 배경을 바꾸려면 배경 탭에서 디자인을 선택한다. 

게시글 탭을 선택하면, 제목과, 게시글의 글자색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글영역의 폭을 더 넓히고 싶다면 폭을 수정할 수도 있다.  

[모바일웹스킨] 수정

모바일웹스킨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보여질 스킨을 선택하면 된다. 

자신의 블로그와 잘 맞는 스킨을 선택하도록 하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본정보, 스킨, 모바일웹스킨에 대해 설정을 해보았다. 이 작업들은 블로그 설정의 가장 기본적인 설정으로, 이제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기본적으로 보여질 레이아웃을 구성한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사이드바, 플러그인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티스토리는 사용자가 회원가입을 해서 블로그를 개설할 수 없다.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고 초대장을 보유하고 있는 블로거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블로그 개설이 가능하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자. 

http://www.tistory.com/

좌측 하단에 있는 초대장 받기를 클릭한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파란색으로 BLOGGER라고 표시된 하단에 현재 초대장을 가지고 있고, 초대장 보유 여부를 공개한 블로거 목록을 볼 수 있다. 

이 블로거들에게 초대장을 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블로거들은 블로그 주제, 어떤 사유로 블로그를 개설하는지, 이메일 주소를 자신의 블로그에 방명록 또는 댓글로 적어달라는 요청을 한다. 

초대장을 보유한 블로거가 초대장을 배포하는 기준에 맞다면, 초대장을 위에 적은 이메일로 보내줄 것이다. 나머지는 초대장 메일에서 지시한 대로 진행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생성된다. 

초대장 배포는 블로거에 따라서 몇 분에서 길면 몇 일이 걸릴 수 있다. 

참고로 초대장은 블로거의 활동 여부에 주어지는 것으로 한 달에 몇 개 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그런 초대장을 주는 것이니, 초대장을 배포한 블로거에게 댓글로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이웃으로 추가하는 것을 잊지말자. 그런 블로거들과 이웃(링크)을 맺어두는 것도 방문자 유입에 도움이 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의 기본 설정에 대해 알아보자. 

앞의 포스팅을 보고 이번 포스팅을 보는 것이라면, 블로그 광고를 하기로 결심을 했을 것이다. 

블로그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포스팅을 할 수 있는 블로그를 결정해야 한다. 

블로거들이 주로 이용하는 블로그로는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 등이 있다. 

이 4가지의 블로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어떤 광고를 붙일 것인가?

블로그에 붙일 수 있는 광고 중 대표적인 것이 구글의 애드센스(adsense)와 네이버의 애드포스트(adpost)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포스트를 붙일 수 있고, 구글의 애드센스는 티스토리(tistory), 워드프레스(wordpress), 블로그스팟(blogspot)에 붙일 수 있다.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애드센스는 방문자가 클릭을 하거나, 노출시에 수익이 발생하고, 애드포스트는 클릭시에만 수익이 발생한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단가의 차이다. 구체적으로 단가가 얼마나 차이난다고는 설명 하기 어렵다. 애드센스의 경우 어떤 광고가 클릭되었냐에 따라 단가가 몇 십원에서 몇 천원까지 차이가 발생한다. 

개인적으로는 애드포스트보다는 애드센스를 붙였을 때 꾸준히 높은 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에 수익이 목적이라면 애드포스트보다는 애드센스를 추천한다. 

참고로 이 블로그는 애드센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므로, 애드포스트 보다는 애드센스를 연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떤 블로그를 선택할까?

애드센스를 연동할 수 없는 네이버 블로그는 제외하고 설명하겠다. 

(혹시 광고 수입 목적 보다는 방문자의 유입이 늘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사용자의 유입이 많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을 추천 한다. )

이제 남은 것은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인데,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티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자.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국내 블로거들의 상당수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검색시에 ~.tistory.com으로 시작되는 블로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티스토리는 한 번 개설 후 크게 노력하지 않고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블로거가 블로그 관리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트래픽 무제한, 용량이 무제한으로 블로그의 트래픽, 용량도 블로거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별도의 비용도 들지 않는다. 

또한 국내 검색엔진인 네이버와 다음에서 블로그의 노출이 잘 된다. 

워드프레스는 국내 보다는 국외 사용자들에 초점이 맞춰진 블로그이다. 

구글 검색엔진에서 더 잘 보여지는 특징이 있다.

국내보다는 국외 방문자를 타겟으로 포스팅을 한다면 워드프레스 선택을 하는 것이 수익 창출에 더 유리하다. 

또한 워드프레스의 스킨과 디자인은 티스토리 보다 전문적인 느낌을 준다. 티스토리의 디자인 보다는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런 장점이 있는 반면에 트래픽, 용량 관리를 해야하다보니,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고, 꾸준한 운영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워드프레스 신청하기 : http://wordpress.com/

일반적으로 국내 방문자를 타겟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라면 워드프레스 보다는 티스토리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별히 워드프레스를 선택해야할 이유가 없다면 처음은 티스토리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포스팅을 몇 번 해보고, 방문량이 조금 늘었을 때, 블로그 운영이 자신과 맞는지, 다른 블로그를 선택할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 바란다. 

이 블로그에서는 티스토리를 선택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