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의 막강한 지원을 받는 네이버 블로그가 검색 유입에서 우위에 있다. 

네이버에서는 어느 정도의 품질만 된다면, 네이버 검색에서 상위 결과로 보여지게 된다. 

이에 따라 같은 품질의 블로그라도 네이버 블로그가 티스토리보다 방문자가 훨 많아지게 된다. 

또한 이웃 추가 기능으로 인해 지속적인 방문자를 확보할 수도 있다. 

네이버에서 네이버블로그처럼 상위 검색결과로 잘 나오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네이버 블로그 처럼 네이버의 이웃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블로그처럼 네이버 이웃 커넥트를 추가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웃 커넥트를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이웃 커넥터 설치하기

우선 네이버에 블로그가 존재해야 한다. 

티스토리에서 방문자가 이웃으로 추가하면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서 이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티스토리에서도 추가된 이웃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관리페이지로 이동한다. 

네이버 블로그 관리페이지에 보면 위젯관리 메뉴가 있다. 위젯관리 버튼을 클릭한다. 

위젯관리를 버튼을 클릭하면 하단에 위젯 디자인관리와 위젯관리 메뉴가 나오는데, 모두 수정을 해야 한다. 

위젯유형에서 위젯이 보여질 디자인을 선택한다. 

필자의 경우는 배너위젯을 선택했다. 

필자의 블로그는 애드센스 광고를 적용하기 때문에 네이버 이웃커넥트가 너무 큰 공간을 차지할 수가 없어, 배너위젯을 적용했다. 

수정 한 후 저장을 한다.

위젯을 추가로 설치할 내 블로그 주소 입력란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한다. 추가 버튼을 클릭한 후 대표 블로그로 체크한다. 

별명, 프로필 설정은 위젯에서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위젯 대표별명과 이미지를 선택한다. 

저장을 하고, 하단에 심플 위젯 코드 복사에서 코드 복사를 클릭한다. 

코드복사를 해서 해당 내용을 메모장 같은 텍스트 에디터에 저장해 놓는다. 

티스토리에 적용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 HTML/CSS 편집 메뉴로 이동한다. 

HTML 수정 화면에서 을 찾는다. 

이 곳 바로 밑에 위에 복사한 코드를 입력한다. 

이럴 경우 본문 하단에 이웃으로 추가버튼이 생성된다. 

이렇게 하면, 위의 화면처럼 이미지 본문 하단에 이웃으로 추가 버튼이 보이게 된다. 더 크게 적용하고 싶다면, 위젯유형을 배너가 아닌 다른 유형으로 선택하면 된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4년이 넘어간다. 

최근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었다. 현재 방문자들이 보고 있는 iaddmoney.com을 약 3개월 전에 만들었었다.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그를 꾸민 후 포스트를 약 10여개 정도 썼을 때쯤 아래와 같은 권유를 받았었다. 

블로그를 양도 또는 알바를 해달라.

물론 필자는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양도 및 알바 관련 어떤 제안이 오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완전 양도

   최근 1달 간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블로그의 가격이 책정된다. 

   하루 평균 방문자 1명당 300원 ~ 1000원 정도의 가격을 준다고 제안한다. 

   블로그 지수가 높거나, 좋은 컨텐츠가 많다면, 방문자 1명 당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00명 이라면,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방식은 블로그 계정을 양도하는 것으로, 양도 후에는 이 블로그는 내 것이 아니게 된다. 

   블로그에 대한 접근을 할 수 없다. 

알바(소유권 이전)

    블로그의 소유권이 제안자에게 넘어간다. 

    대신에 기본적인 조건이 갖춰진 포스트 하나당 알바비가 제공된다. 

    포스트 하나당 약 5,000원 정도를 제공한다. 

    블로그의 소유권이 넘어가는 이유는 애드센스 광고를 제안자의 것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말 저 금액을 주는 것인지, 아닌지는 필자도 해보지 않아 모른다. 

다만 저렇게 제안이 왔었다는 것 뿐이다. 

대부분의 블로그는 양도하는 것이 불법이다. 

블로그를 양도해서 법적 문제가 발생한다면 책임은 블로그를 가입한 계정의 가입자가 된다는 것이다. 

불법 포스팅에 대한 책임, 개인 정보 노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사진 도용에 대한 법적 소송에 대한 책임을 질 수도 있다. 

블로그 양도 또는 소유권 이전을 하고 알바를 하는 것은 당장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다만 이런 것들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앞의 포스트에서 얘기했지만, 애드센스 수익은 페이지뷰, 클릭률, 클릭당 단가에 의해서 결정된다. 

애드센스 예상 수익 계산기 바로가기

즉 이 3가지 중 하나를 변경한다면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페이지뷰를 높이는 방법과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 클릭당 단가를 높이는 방법 이 3가지 중 가장 쉽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그리고 클릭률을 높이는 것은 광고의 배치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포스트를 상단, 본문, 하단 이렇게 3개로 구성한다면, 

보통 광고는 상단과 하단에 들어간다. 간혹 사이드바에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수익이 잘 나는 위치는 본문이다. 

상단에 하나, 본문에 하나, 하단에 하나 이렇게 총 3개의 광고를 배치하는 것이 클릭률이 높아진다. 

(본문에 광고를 위치 시킬때는 구글 정책에 위배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 점에 주의해서 본문에 광고를 넣어야 한다. )

이번 포스트에서는 본문에 광고를 넣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본문에 광고를 넣는 방법 중 하나가 글 본문에다가 html모드로 광고 코드를 직접 입력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으로 하면 나중에 광고 배치를 바꿔 본문에 있는 광고를 없애고 싶을 때, 다시 모든 포스트의 광고를 일일이 제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우리가 배울 것은 포스트의 특정 부분마다 div태그를 붙여 놓고, 티스토리의 html/css 편집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추가해 자바스크립트에서 div태그에 광고를 넣도록 자동화하는 것이다. 

본문에 광고 넣기

티스토리의 HTML/CSS 편집 메뉴를 이용해 HTML태그 탭에서 </body> 태그 바로 위에 아래 내용을 넣는다. 

<div id="adnewlocate" style="width:100%;text-align:center;">

<!-- 자신의 애드센스 광고 코드 넣기 시작-->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00px;height:250px" data-ad-client="" data-ad-slot=""></ins>

<!-- 자신의 애드센스 광고 코드 넣기 종료-->

</div>

.

이렇게 하면 포스트 본문에 광고가 삽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추후 광고 배치를 바꾸게 되어 본문에 포함되어 있는 광고를 뺄 경우에는 HTML/CSS에서 추가한 내용만 삭제하면 된다.